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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항문이 풀리면서 고질병이 하나, 둘 생긴다

#1. 타운에 거주하는 70대 손 모씨는 늘 치질로 배변하기가 힘들고 잔변감에 시달리며 길을 가다가 혹시나 실례를 하지나 않을까 걱정돼 외출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50대 후반부터 항문이 풀린 느낌이 들더니 배변을 해도 시원치가 않았다. 아무리 케켈운동을 해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던 손 씨가 여성용 도화봉을 사용한지 불과 몇 개월 만에 항문이 조여지는 기적을 맛보며 이제는 당당히 외출을 하게 되었다.

#2. 발렌시아에 사는 50대 임 모씨는 요즘 새벽만 되면 색다른 경험을 한다며 희색이 가득하다. 30여년 전 치질 수술을 했던 임 씨는 일 년에 한 두 번 찾아오는 변비로 그동안 고생을 했다. 변비가 오면 동시에 괄약근이 찢어져 피가 나오며 이내 앵두처럼 빨갛게 부어 오르며 서너 달을 뒤뚱뒤뚱 걸어다녀야만 했다. 그랬던 임 씨가 남성용 노고단을 사용한지 한 달도 안 돼 치질 공포에서 벗어났고 1년여가 되자 새벽이면 청춘 때처럼 발기가 되는 모습에 스스로가 놀라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변의 색깔도 노랗게 되고 굵기 또한 떡가래처럼 바뀌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배변을 볼 때 예전에는 10~20분간 씨름을 해 왔는데 이제는 5~15초면 모든 일을 끝낼 수 있게 된 것이다.


괄약근의 힘이 살아나야 대변의 굵기가 정상적으로 되고 치질, 치루, 변비에서 해방이 된다.


골반 누르면 변 냄새가 진동

상기의 두 분처럼 인간의 항문 즉 괄약근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곳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면 변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 못해 이것이 산소와 만나 맹독이 되어 인체 내 뼈를 타고 이동하며 각종 병을 만들어 내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항문이 풀리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70대 여성들의 괄약근을 보면 대다수가 풀려 있어 항문 삽입형을 낀 채로 소변을 보면 변기통 안으로 뚝 떨어지게 된다. 그만큼 괄약근의 탄력이 사라져 제대로 조여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20~30대의 경우는 거의 삽입형이 빠지지 않는다.

또한 항문 내 독소가 뼈와 장기로 타고 거꾸로 들어간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 맹독은 우선 항문과 골반을 가득 채우는데 대개 60대 이상된 분들의 골반을 미라클터치로 누르면 변 냄새가 진동을 한다. 또 뼈 상태를 보면 엉치 부분을 중심으로 천골까지 문질러 보면 상당히 울퉁불퉁하다. 혹자는 혹처럼 솟아 있어 골반의 좌, 우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 있는 분들이 많다.

이렇게 골반이 문제가 되면 앞쪽으로 가는 기운이 막혀 자궁과 난소에 문제가 생기고 요실금, 전립선 등을 부른다. 앞쪽으로는 소변 독이 함께 작용하여 치골과 서혜부를 중심으로 독소가 잔뜩 찌들어 있다. 앞쪽에 암모니아수가 가득 들어차 있어 임신이 되지 않는다.

일단 골반이 대변독으로 가득 차게 되면 고관절이 제대로 작동이 안 돼 무릎과 발끝으로 가는 기운이 막힌다. 흔히 무릎과 발바닥이나 발뒤꿈치, 발가락이 아픈 경우 해당 부위만 열심히 다스리는 우를 범하는데 반드시 먼저 병의 뿌리인 고관절과 골반 속 변독을 없애줘야 한다.

또 위로는 꼬리뼈를 강타해 변비를 불러 오고 요추 4~5번의 뼈가 변독으로 찌들게 만들어 소위 허리디스크를 만들어낸다. 뼈를 잘 다스려주면 연골도 재생되는 기적을 맛보기도 한다. 더 나아가 등뼈 1~12번으로 올라가며 기운을 막아 갈비뼈를 솟게 만들어 오장육부에 이상을 가져 온다. 위장질환이나 심장병 등은 반드시 등판을 먼저 잡고 해당 부위를 터치해야 한다. 경추와 팔꿈치, 팔목, 손가락 이상이 있는 분들도 골반과 항문을 먼저 터치해주고 목뒤와 어깨가 만나는 지점을 다스려줘야 한다.

최근 이명과 팔목저림 현상으로 본 연구소를 찾은 60대 백 모씨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뻑뻑하고 침침하고 가끔 왼쪽 귀에 이명이 나타난다고 했다. 게다가 고관절 부위에서 소리가 나고 무릎 관절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아울러 20여년 전부터 암치질로 배변 대 통증과 잔변감이 있다고 고백을 했다. 이 모든 것이 항문의 독소와 관련이 있다. 배변에 이상이 생기면 치질, 치루가 먼저 나타나고 이후 독소가 뼈를 타고 위, 아래로 이동해 각종 병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평소 항문과 골반의 독소를 없애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평소 설사를 자주 하는 분의 경우 대변독이 직장, 대장을 거쳐 거꾸로 올라가 소위 뱃속에서 자생을 하며 장의 폐색을 가져오고 냉기로 가득 차게 하기 때문이다. 미라클터치를 사용하면 최소 2~3주 정도 설사가 빠져나온다. 그래야 뿌리가 뽑히게 된다.

▶문의:(213)675-6877,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점) 653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2 (OC점은 월, 수, 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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