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가 들며 가장 힘들어하는 관절이 바로 무릎관절이다. 어느 날부터 슬개골 주위가 염증으로 들어차 걷기가 힘들어지고 경골과 비골(무릎과 발목을 연결하는 두 개의 큰 뼈)이 무릎관절과 만나는 부분의 뼈가 튀어나와 무릎 전체의 두께가 두꺼워진다. 심한 분은 무릎이 역삼각형의 모습으로 두껍고 종아리가 오히려 가늘어 보이는 지경까지 나타난다. 무릎 통증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수술부터 생각을 하는데 절대 권할 일이 아니다. 뼈 속 독소를 없애주면 자연회복이 가능한데 굳이 수술을 해서 양다리의 길이가 달라져 기우뚱거리며 걸어 다니고 나중에는 수술하지 않은 무릎까지 아파와 또 수술을 하는 코스를 거치게 된다. 오늘은 왜 무릎관절 통증이 나타나고 어떻게 해야 회복이 가능한지 알아보자.
무릎통증은 혼자 생기지 않는다. 즉 엄마 역할을 하는 고관절에 이상신호가 나타난 후 발끝으로 가는 기운이 막힐 때 무릎 통증이 나타난다. 다시 말해 고관절에 독소가 끼게 되면 발끝 또한 막히게 되어 기운이 위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또 발끝에서 위로 올라가지 못하게 될 때 비로소 무릎에 염증이 생긴다. 서울과 부산까지 통행을 할 때 중간기착점인 대전이나 추풍령 주위에 병목현상이 생겨 오도가도 못할 때를 연상하면 된다.
그래서 무릎 통증을 뿌리 뽑으려면 먼저 고관절에 끼인 뼈의 독소인 산화철을 없애줘야 한다. 고관절의 독소는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항문에서 생긴 대변독이 10~30년 이상 고관절에 누적되어 생기는 만큼 없애는 데도 오래 걸린다. 미라클터치 침봉형과 깔판형을 이용해 매일 1~3시간씩 뽑아줄 경우 대략 7개월에서 1년 반 정도가 소요된다. 그만큼 독소가 겹겹이 쌓여 있다.
이렇게 고관절 독소를 없애준 후 두 번째는 발목과 발바닥의 독소를 없애 걸어다닐 때 땅의 기운이 발 뒤꿈치를 통해 위로 솟구쳐 올라가게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에너지가 무릎 부위로 거쳐 올라가게 된다. 발 뼈의 독소를 없애주려면 이 곳 또한 인체에서 가장 많은 뼈가 포진해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발 한쪽의 뼈를 터치해주는데 최소 30분 이상이 소요된다. 한 쪽 발을 미라클터치로 눌러주고 다른 발은 그대로 둔 채 산책을 한 번 해보면 터치해준 쪽과 하지 않은 쪽의 발걸음이 많이 다른 것을 금방 알 수가 있다. 눌러준 쪽의 발바닥에서는 에너지가 바닥을 통해 위로 솟구쳐 올라가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된다.
이제 무릎관절 부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먼저 무릎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항상 뒤쪽부터 터치해야 한다. 왜냐하면 에너지는 인체의 뒤쪽에서 앞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먼저 뒤쪽 한가운데(사진①)를 누르고
이어 양 옆(사진②)을 누르면 솟아올랐던 부위가 확연히 낮아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옆으로 누워 바깥쪽 무릎뼈 부위를 눌러준다. 이 곳의 뼈가 발목 부위까지 연결되어 있어 걸어 다닐 때 축의 역할을 한다. 이어 안쪽 무릎뼈를 집중적으로 다스려준다.
이렇게 뒤쪽과 양 옆을 다스려 준 후 무릎의 앞쪽으로 옮겨와서 슬개골 부위(위쪽 사진)를 동그랗게 이어가면서 침봉으로 천천히 눌러주고 슬개골 중앙부위를 둥그런 봉으로 눌러준다. 이렇게 하면 부어 있던 슬개골의 염증이 빠져 나가 점점 무릎 부위가 작아지고 통증 또한 사라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슬개골 바로 밑에 튀어 나온 뼈를 반드시 터치해줘야 한다. 계단을 내려오거나 할 때 이곳이 상해 있는 사람의 경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위로 뼈가 많이 솟은 경우일수록 많이 상해 있다는 표시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잘 걸어다닐 수 있으려면 평소에 이 곳의 뼈가 위로 돌출되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이렇게 골반과 발 쪽의 독소를 없애준 후 무릎 뒤와 옆 그리고 앞쪽의 뼈를 찾아 샅샅이 눌러줘 뼈의 독소를 빼주면 걸음걸이가 달라지고 통증이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문의:LA (213)675-6877, OC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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