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은 대, 소변을 제 때 배출하지 못하면 그 독소가 두개골까지 치고 올라가 실신하는 지경까지 다다른다. 그래서 실제로 며칠간 변을 보지 못한 분이 쇼크로 쓰러져 응급실을 찾게 되어 검진을 받아보면 변이 장 속에 가득 들어차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또 항문독이 꼬리뼈를 타고 올라가 허리의 디스크를 녹여 변비를 갖고 사는 분들이 허리통증으로 고생을 하게 되고 골다공증의 주범이 된다. 이처럼 변은 말 그대로 지독하다. 그 독소가 코를 찌르듯이 몸 속 특별히 뼈와 장 속에 남게 되면 향후 냉기,음기, 독기의 주범으로 변해 온갖 병을 불러오게 된다. 오늘은 왜 항문 청소를 매일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예로부터 장에 고인 변을 빼내기 위해 관장을 사용했다. 기원전 고대 이집트인이 사용했고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도 변비치료와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관장을 했다. 또 15~16세기 유럽에서는 독일의사 캄프트가‘많은 사람들이 몸 안에 축적되는 대변 때문에 죽는다’는 이론을 발표한 후 더욱 유행을 했었다. 특별히 루이13세와 14세는 식사를 한 후 하루 몇 번씩 관장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19세기 이후 무분별한 관장이 장의 탈수나 점막 파손과 괴사, 급성신부전, 맹장 파열 등 되레 건강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주춤해진 상태이다.
이에 반해 미라클터치 삽입형과 허리벨트형은 피뢰침 원리로 에너지를 주입시켜 주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이 항문과 뱃속의 변독이 저절로 빠져 나가게 도와준다. 그래서 한 달에서 석 달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의 항문이 조여지고 똥뱃살이 쏘옥 빠진다. 한 뼘 이상의 뱃살이 빠지는데 체중 차이는 거의 없다. 바로 썩는 기체 형태의 변독만 제거했기 때문이다. 똥뱃살이 빠지면 위장도 좋아지고 먹은 음식의 영양분이 고스란히 장과 뼈 속으로 스며들어 혈기가 왕성해지고 각종 고질병이 사라지고 예방을 해준다.
많은 분들이 항문과 질 삽입형을 사용하는데 1, 2주만에 포기를 한다.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지레 판단을 하고 어디다 두었는지 모른다고 항변을 하는 분도 있다. 반대로 1달 이상 꾸준히 사용을 하는 분은 “이것처럼 좋은 게 없어요, 치질, 변비, 요실금, 변실금이 동시에 사라졌다”며 감사 인사를 한다.
항문과 질에 이상이 있는 분은 삽입형 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본다. 하지만 골반과 뱃속 전체와 온몸에 병을 서너 개 이상 갖고 있는 분은 항문삽입형 이외에 침봉형, 깔판형, 허리벨트형을 병행해서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여러 가지 병에서 회복되려면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사모하면서 쓰면 에너지가 뼈 속으로 잘 들어간다. 깨닫는 지혜가 있을 때 뼈의 문이 열린다. 예수님도 병자를 고칠 때 그 마음을 보신다.
다시 한번 항문의 중요성을 깨닫고 삽입형을 잘 사용해보길 권한다. 항문이 열리면 인간은 죽음으로 가게 된다. 어떤 분은 삽입형을 오래 쓰면 더 풀리는 것 아니냐는 분도 있다. 오히려 독소가 사라지면서 탄력을 찾아 빠지지 않게 된다. 대, 소변이 새어 기저귀를 차는 분도 5개월에서 8개월 정도가 되면 기저귀를 떼게 된다.
또 항문 삽입형을 사용하자 독소가 바깥으로 터져 항문 주위가 빨갛게 부르트는 분도 있다. 독소가 어느 정도 빠져 나가면 더 이상 가렵거나 아프지가 않게 된다. 그래서 치질과 치루, 피가 나는 분은 한 달 정도면 재발이 되지 않고 변비가 있던 분도 많이 좋아
진다. 이 땅에서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아프지 않고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사는 것이 바로 복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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