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타운에 거주하는 81세 고모 씨로부터 연락이 왔다. 다음달부터 중국과 한국 여행을 다녀온다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지난해 삼각형 모양의 워커를 밀고 본 연구소에 처음 나타났던 그녀가 미라클터치로 꼬리뼈와 골반 뼈를 집중적으로 다스려 한 달도 안돼 워커에 의지하지 않고 홀로 걸어 다니는 기적을 맛보았던 것이다. 이제 골반이 살아나면서 걷는 것에 자신이 생겨 당당하게 여행을 떠날 수가 있다니 함께 했던 당시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허리·무릎 통증을 갖고 있는 대부분 사람들의 뼈 상태를 보면 골반이 많이 뒤틀어져 양 발 길이가 현저하게 다르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자연히 걸음걸이도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고 한쪽으로만 근육이 발달되어 ‘S’자 모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급기야 신경을 건드려 통증을 느끼게 되고 어떤 분은 걷다가 어디에 걸리지도 않았는 데 갑자기 넘어지게 되어 골반이 부서지고 급기야 침대 신세를 지다가 운명을 달리 하게 된다.
근심과 대변 독이 뼈를 약화시켜
그러면 왜 이렇게 인간의 뼈는 살아있는 동안 강건하지 못하고 삐뚤어지게 될까?
크게 두가지로 이야기할 수가 있다.
첫째는 심령의 근심이 뼈를 마르게 한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인체의 뼈는 마음 상태와 직결되어 있다. 조금만 스트레스가 쌓이고 근심과 걱정이 모이면 어깨를 짓누르고 이것이 누적이 되면 가슴이 벌렁벌렁 대며 공황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특별히 각종 사연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사는 사람에게서 많은 병들이 생겨난다. 토설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는 경우에 뼈를 마르게 한다는 말씀처럼 뼈는 영혼의 호흡과 같다. 현대를 살면서 갖은 마음고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잠겨두면 그것이 뼈 속에 누적이 되어 병의 발병원인이 되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갑상선으로 마음의 병이 쇄골로 모여 솟게 만들어 바로 목부위에 있는 갑상선에 병을 부르게 된다. 또한 명치를 자라게 만들어 향후 당뇨와 중풍의 간접원인이 되기도 한다.
둘째로 골반 내 대변독과 소변독이 누적이 되어 이것이 맹독을 일으켜 꼬리뼈를 타고 위로는 흉추를 지나 경추까지 올라가고 아래로는 고관절을 거쳐 무릎, 발목까지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맹독은 온 몸의 뼈와 관절을 숨쉬지 못하게 만들고 제 기능을 담당하지 못해 솟게 되고 근육이 경직되는 결과를 초래해 마지막으로 신경을 건드리게 된다.
찌들어 있는 대변 독을 제거해야
인체라는 글자 중 체(體)는 뼈골(骨)+풍년풍(豊)자로 이루어져 있다. 다시 말해 내 몸에 뼈가 풍부해야 건강하다는 표시이다.
흔히 피골이 상접했다, 골병 들었다, 뼈에 사무치게 아프다, 골골댄다, 등골이 오싹하다 등 많은 표현들이 전부 뼈와 관련되어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뼈 관리가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다.
이처럼 허리와 무릎이 아픈 분들은 먼저 통증을 불러 일으킨 주범이 마음과 골반이라는 사실을 먼저 깨닫는 게 중요하다. 그 원인이 되는 곳을 치유하지 않고 아픈 부분만을 건드려 놓으니 처음 몇 달간 또는 1~2년간은 편하게 지내다가 재발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무릎 수술을 강행한 분은 수술한 쪽은 볼펜처럼 직선의 모양이 되는 반면, 수술하지 않은 반대 쪽은 약간의 커브 형태를 나타내 양쪽 다리가 완전히 불균형을 초래한다. 결국 걸어 다니며 넘어지지 않기 위해 허리 부분이 ‘C’자 형태로 휘어지게 되어 온 몸이 망가지게 된다.
허리 수술 또한 골반에 찌들어 있는 대변 독을 먼저 없앤 후 허리 부분의 독도 없애 줘야 보다 쉽게 회복이 가능하다.
본 연구소에서 시판중인 미라클터치는 공기 중에 떠도는 전기이온을 피뢰침의 원리로 모아서 뼈에 전달되도록 고안된 자가치유 건강기구로 해당 뼈를 눌러주면 빠르게 호전될 수가 있다.
먼저 골반 부위를 집중적으로 터치하고 허리나 무릎 부분을 동시에 눌러주면 짧은 기간 안에 효과를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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