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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성질, 성격, 성품과 위장병과의 관계

#1. 인간이 화를 내는 것은 뼈와 상관관계가 있다. 마음이 편하고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적을 때는 뼈 상태도 좋아 몸이 가볍고 근육 또한 부드러운 반면 화가 자주 나고 성질이 날 때는 예민해지고 등판 부분 특히 어깨 부위에 스트레스가 집중이 되어 어깨가 천근만근이 되고 그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인체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처럼 성질이 불같이 날 때가 뼈가 가장 좋지 않을 때이다. 반대로 뼈 속 독소를 제거해주면 성질머리가 성격으로 바뀌고 향후 성품으로 온화해진다. 즉 뼈가 튼튼해지면 주위에서 누군가 툭 치거나 마음을 상하게 해도 쉽게 화가 나지 않는 상태가 된다. 오늘은 성질과 성품이 어떻게 위장에 영향을 주고 위장병에서 해방이 가능한지 알아보자.


등뼈 6, 7번 주위의 뼈 독소를 없애주면 에너지가 앞으로 흘러 심한 위장병도 3개월 정도면 해방이 된다.

뼈가 약해지면 화 더 잘내

흔히 불같이 화를 내는 사람을 가리켜 성질이 고약하다고 한다. 보통 사람보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다 보니 중풍 환자가 많은 것도 그 맥을 같이한다. 또한 대머리가 생기는 것도 두개골에 압력이 집중되면서 뜨끈뜨끈해져 모근이 타서 생기는 현상이다. 또 목뒤가 두툼하거나 고혈압과 만성두통, 어지럼증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등뼈 상태가 좋지 않은 분들이다.

뼈는 보통 3~4대를 거쳐 부모로부터 유전이 된다. 보통 병원에서 병력을 따질 때도 반드시 부모의 상태를 묻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씨 도둑을 못한다는 말처럼 뼈는 그만큼 바뀌기가 쉽지가 않다. 한번 냉한 기운이 잠기면 냉기와 독소를 빼 내는데 최소 1~2년 걸리기 때문에 각종 통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지구력을 갖고 이겨내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중풍 환자가 회복되기가 쉽지 않다. 미라클터치를 갖다 대면 너무 아파하고 불같은 성격에 참을성이 부족해 쉽게 포기를 하고 만다.

그러면 위장병이 뼈의 상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흔히 위염, 위산과다, 위산역류, 위암 등 위장질환이 생기면 해당 부위만 열심히 다스리다 보니 답을 찾지 못하고 약의 노예가 되어 살게 된다. 뼈과학의 관점에서 보면 위장병은 위장을 둘러싸고 있는 갈비뼈와 등뼈의 이상이다. 뼈가 비정상적으로 솟아 있거나 옆으로 밀려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딱딱해지고 뼈 사이사이로 들어가야 할 기운이 꽉 막혀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등판 딱딱해져 에너지 막아

그럼 왜 이렇게 뼈가 솟고 기운이 막히게 될까. 먼저 위장병이 심한 사람의 경우 성질은 자꾸 나고 스트레스는 점점 쌓이는데 어디다 하소연을 할 때가 없다 보니 이것이 등판의 뼈로 모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누적이 되고 빼내지 못할 때이다. 가족관계 문제나 경제적인 문제가 겹칠 경우 그 미움이 뼈로 스며들어 뼈를 마르게 한다. ‘심령의 근심이 뼈를 마르게 한다’는 말씀처럼 인간의 뼈는 한 순간에 나빠지지 않고 서서히 누적되어 나빠지게 된다. 이 정도가 되면 등판을 둘러싸고 있는 갈비뼈가 활처럼 솟아 등판의 뼈에서 앞으로 흘러 들어가는 기운이 꽉 막혀 버린다.

또 위장질환을 부르는 것은 항문 내 대변독이 제대로 빠져 나가지 못해 직장과 대장을 거쳐 아랫배에 깊숙이 자리 잡고 인체의 등뼈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이 대변독은 장내 세균인 ‘흑충’으로 불리는 것으로 뱃속에서 각종 분비물을 내며 발암성 물질과 스케톨 암모니아, 페놀, 아민 등 독가스를 만들어 낸다. 또 장내 나쁜 세균이 만들어낸 독소(LPS)가 장을 뚫고 나가고 독소가 혈액을 타고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기능저하로 과식, 비만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 항문 내 변독은 괄약근을 점점 약하게 만들어 치질, 치루, 변비를 불러오고 나이가 60~70대에 접어들면서 본인도 모르게 변을 보는 실례하는 분도 생겨난다.

그럼 구체적으로 위장질환에서 어떻게 해방이 가능할까.

앞쪽에서 보면 명치 바로 밑이 위장이 시작되는 곳인데 이곳에서 등뼈 쪽으로 맞닿는 뼈(흉추 7번)의 양옆을 눌러 보면 딱딱하게 막혀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이곳을 막는 뿌리는 물론 골반의 꼬리뼈이다. 독소가 꼬리뼈를 타고 올라오기 때문에 위장질환을 잡으려면 반드시 먼저 골반의 대변독을 없애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후 직장과 대장을 따라 아랫배에 자리를 잡고 있는 똥배의 기운을 빼주어야 한다. 똥배를 잡는 데는 길게는 1년, 짧게는 1~2달 걸리기도 한다. 최근 89세 노인이 한 달 반만에 손가락 세마디 정도로 허리가 줄어 불면증과 고혈압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맛본 것도 깔판형과 침봉형으로 매일 똥배를 터치해줬기 때문이다.

아랫배를 다스린 이후에는 요추를 따라 올라 오면서 흉추를 둘러싸고 있는 갈비뼈 독소를 없애줘야 한다. 솟은 갈비뼈가 제자리를 찾아가면 점점 등뼈의 기능이 살아난다. 마지막으로 명치와 맞닿고 있는 흉추 7번 주위 뼈를 집중적으로 문질러 주면 1~3달 후 위장질병에서 해방되는 기적을 맛보게 된다.

▶문의:(213)675-6877,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점) 653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2 (OC점은 월, 수, 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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