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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엉치 뼈가 울퉁불퉁하더니 병이 하나, 둘씩 생겼어요.

#1. 어느 날부터 엉치 부위가 툭 솟아올라온 김 모씨는 처음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점점 허리 부위에 통증이 오고 아래로는 꼬리뼈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서 천골 부위가 엉덩이보다 위로 솟는 소위 솥뚜껑의 모습을 띠게 되었다. 이후 점차 방광염증에 시달리고 자궁 쪽이 냉해지면서 혹이 생겨나고 급기야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해야만 했다. 또 허리와 등뼈로 가는 기운이 막히면서 소화능력도 점차 떨어져 위산역류에 시달리고 목뒤가 불룩 솟아오르면서 두개골로 가는 기운도 막혀 잠을 청해도 밤새 뒤척이다가 뜬 눈으로 지새우는 날이 허다하게 되었다. 어떻게 인간의 몸이 이렇게 망가지면서 병이 동시다발로 발생을 할까. 바로 그 뿌리가 항문과 골반 속 독소인 산화철임을 깨달으면 각종 고질병으로 고통 받던 분들도 다시 웃음을 찾을 수가 있게 된다.

골반에 독소가 들어차 엉치가 아파오기 시작하면 허리, 무릎, 어깨 통증이 생긴다. 골반의 독소를 빼는 제품 모습.

예로부터 말을 조련하는 분들이 수시로 주걱처럼 생긴 도구로 말의 뼈를 문질러주고 기운을 통하게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뼈를 다스려줌으로써 막힌 혈류를 뚫어줘야 잘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기마대에서 군 생활을 해봤던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말의 뼈를 잘 다스려준 날은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습을 경험했다고 말한다. 이처럼 인체의 뼈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병도 예방을 할 수 있어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된다.

다들 나이가 들며 병이 생기면 노화로 인한 것이려니 하며 살아가는데 사실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는 것이 바로 뼈이고 병이다. 최소 125세까지는 큰 병에 걸리지 않게 되어 있는 것이 인체의 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두통, 이명, 비문증, 어지럼증, 고혈압 등 병이 두개골에 나타나면 이곳만 집중적으로 다스린다. 또 무릎이나 발 통증 등이 발병하면 해당 부위만 열심히 다스린다. 또 심장이나 위장 등에 이상이 나타나면 그곳만 치료하는데 힘을 기울인다. 손 관절염이 생기도 손만 터치하다가 병을 잡지 못하고 고생을 한다. 모든 병의 시작점이 골반과 항문에 쌓인 독소임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근본 치유를 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게 된다. 어떤 병이든지 병이 나타나면 해당 부위만을 다스리지 말고 병의 뿌리인 골반 지점을 먼저 다스려준 후에 아픈 부위를 터치하면 보다 손쉽게 병에서 해방이 가능하게 된다.

골반을 하루 1~3시간씩 역삼각형 모양을 따라 깔판형을 깔고 누우면 저절로 독이 위로 솟아오른다. 나이가 지긋한 분들은 변 냄새가 터져 나온다. 아울러 앞쪽으로는 소변 냄새가 진하게 나오기도 한다. 깔판형으로 불리는 작업을 하는 것과 동시에 침봉형을 통해 쭉쭉 뽑아내는 작업을 병행하면 골반 뼈가 생각보다 빨리 치유가 된다. 빠르면 3개월에서 길게는 1년 반 정도가 되면 어느 새 골반 내 독이 빠져 양발 길이가 달라진 사람도 서서히 맞추어져 간다. 골반의 높낮이가 맞춰지기 시작하면 양 어깨의 기울어진 모습도 동시에 맞춰져 간다. 보통 양 어깨가 삐뚤어진 것은 골반이 삐뚤어지면서 15년 이상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맞춰지지는 않는다. 골반이 우선 맞춰진 다음에야 어깨가 맞추어지지 때문에 반드시 골반 내 독소를 제거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누적된 대변독 빼주어야

골반의 독소를 제거하는 작업과 동시에 항문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매일 배변을 하면 잔변들이 항문 내 압력방에 남아 썩게 된다. 산소와 만난 변은 반나절만 지나도 변이 노란색에서 흑색으로 변해 이 때부터 맹독으로 바뀌게 된다. 이것이 꼬리뼈를 치고 천골을 거쳐 허리와 골반 전체에 들어차게 되면 골반 뼈는 살기 위한 자구책으로 솟게 되고 디스크는 옆으로 삐져 나가 돌출 현상을 가져와 신경을 건드려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단순히 삐져나온 디스크만을 다스리게 되면 당장 1~2년간은 허리가 편하다가 다시 또 아파오게 된다. 왜냐하면 독을 만드는 공장인 항문 내 대변독이 다시 골반에 스며들어 골반 전체가 삐뚤어져 허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문 청소를 반드시 해주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항문 내 독소가 들어찬 사람은 매운 것을 먹게 되면 늘 괄약근 주위가 따갑게 된다. 평소 항문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마찬가지다.

많은 분들이 항문내 삽입형을 권하면 그걸 어떻게 끼고 사느냐고 손사래를 친다. 하지만 매일 변을 볼 때만 빼고 줄기차게 삽입을 하고 있으면 저절로 독소가 빠져 나가 압력방 안에 압력이 되살아나고 배변이 시원하게 나와 맹독이 거꾸로 꼬리뼈를 타고 가는 것을 막아줄 수가 있는 것이다. 최소 3개월 이상 매일 사용한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불평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항문이 조여지는 현상에 놀라게 된다. 평소 항문이 풀려 변이 새는 분이나 잔변감, 변비,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분, 고관절이 아프거나 관절염이 심한 분은 필수적으로 항문 청소가 필요하다.

▶문의:(213)675-6877,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점) 653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2 (OC점은 월, 수, 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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