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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지긋지긋한 관절염에서 탈출하기

#1. 예로부터 날씨가 꾸물거리게 되면 관절염 환자는 기가 막히게 삭신이 쑤셔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몸이 먼저 날씨 변화를 알려준다. 또 계절이 가을 환절기부터 겨울까지 이어질 때 춥고 습한 날씨가 뼈 속 냉기를 더해 근육과 인대를 수축시키게 되면 관절의 통증은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그래서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날이 이어져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 그렇다고 딱히 답을 찾기도 어렵고 약을 먹으면 그 때뿐, 또 다시 반복되는 통증에 몸은 점점 지쳐간다. 여름철에도 에어컨 등 차가운 바람을 쐬는 분들은 통증이 심해지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은 흔히 뼈가 시리다는 표현을 한다. 아무리 겹겹이 옷을 싸 입고 양말을 신고 다녀도 늘 추워한다. 이러한 관절염이 모두 뼈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뼈를 알아야, 염증을 일으키는 뼈 속 독소를 없애야 근본 치유됨을 깨달아야 한다.

인체 모자라는 전기를 보충해 관절마다 끼인 독소를 제거해주면 생각보다 쉽게 관절염에서 탈출이 가능하다.

1년 여간 미라클터치로 류머티스 관절염을 다스려온 80대 이 모씨는 처음 지팡이를 짚고 본 연구소를 찾아왔다. 아들이 닥터라고 소개를 하며 그 동안 이런 저런 치유를 해보았지만 딱히 답을 찾지 못하다 본 칼럼을 보고 반신반의로 시작을 했다. 처음 반 년 간은 골반과 등판 전체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7개월 쯤 진행됐을 때 걷는 것이 편해져 평지는 지팡이에 의존하지 않고도 쉽게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자 관절염 약도 끊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과감히 단행을 했다. 2주 가량 지났을 때 약 기운이 떨어지자 처음 고비를 맞아 3~4일간 통증과 사투를 벌여야만 했다. 다행히도 침봉형과 깔판형을 번갈아 사용하며 독소를 제거하는 데 성공을 해 1년이 지난 지금은 약에 의존하지 않고 당당히 활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상기의 분처럼 인간에게 관절염은 왜 생길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해방이 가능할까.

관절이라 함은 뼈와 뼈가 만나는 접점으로 이곳이 막히면 기운이 제대로 흘러가지 못하게 된다. 우리 몸은 206개의 작은 뼈들이 지탱을 하고 그 뼈와 뼈 사이에 관절이 있어 뼈가 마모되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문제는 나이가 들며 관절도 함께 늙어간다. 20대 여성의 걸음걸이를 보면 무릎이 서로 스쳐지나가며 걷는 반면 60대 할머니는 무릎이 닿지 않고 ‘O’자 형으로 심하게 휘어져 걷게 된다. 관절염의 원인은 노화, 비만, 유전, 활성산소, 각종 사고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노화로 인한 인체의 전기 즉 혈기 부족이다. 즉 혈기부족으로 인해 뼈 속 독소 배출이 되지 못해 생긴다.

대부분 관절염이 생기면 약을 먹어 염증을 다스리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러면 병의 뿌리가 다시 뼈 속에 잠기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병의 세기는 점점 질기고 세져 웬만한 약으로는 도통 들어먹지 않는다. 그래서 어느 날 소위 말하는 ‘뼈 주사’를 맞게 된다.

뼈 주사는 관절염을 일으키는 과정을 차단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관절을 더 심하게 망가뜨리고 합병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여러 번 스테로이드제를 주사하면 관절의 손상이 심해지고 점점 주사를 맞는 기간이 짧아져 나중에는 어떤 약으로도 치유되지 않는 중대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면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

어깨, 허리, 무릎, 발목, 손목 등 어떤 곳에서 관절염증이 생겼던지 상관없이 무조건 항문의 괄약근을 조이는 작업이 우선 되어야 한다. 그래야 대변독이 뼈를 타고 공급되지 않게 원천봉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항문은 참으로 중요한 배출기관이다. 이 곳이 점점 풀리기 시작하면 다리가 풀리게 되고 발바닥과 발 뒤꿈치에 통증이 오기도 한다. 또 항문이 풀려 변을 봐도 뭔가 꺼림칙한 기분이 드는 잔변감이 생긴다. 이렇게 항문이 풀리고 독소가 골반에 들어차면 남성은 전립선 이상, 여성은 요실금과 자궁혹, 난소혹 등 더 큰 병이 생긴다. 그래서 평소 먼저 항문을 조여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항문이 조여지면 치질, 치루, 변비도 동시에 사라진다. 미라클터치 항문 삽입형을 쓰면 2주에서 한 달 정도면 조여진다. 변이 샐 정도로 많이 풀린 분은 서너 달 소요되기도 한다.

평소 골반 위쪽의 관절이 아픈 분은 허리와 등판의 뼈를 샅샅이 훑어가며 독소를 제거한 후 손가락 등 해당 아픈 곳을 터치해줘야 한다. 골반 아래 즉 무릎과 발목, 발가락 통증이 있는 분은 먼저 고관절 속 독소를 없애야 한다. 그래야 골반에서 공급되는 모든 기운이 고관절에서 막히지 않고 무릎과 발목을 거쳐 발끝까지 전달되어 온 몸의 순환이 된다. 발톱무좀과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는 분도 먼저 고관절 독소를 없애야 한다. 이렇게 매일 항문독소를 없애고 미라클터치 침봉형과 깔판형으로 골반을 깨끗이 해줌과 동시에 관절염이 생긴 부위를 다스려주면 불룩 솟아올랐던 뼈(물렁뼈)가 서서히 가라앉고 통증이 사라지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

▶문의:(213)675-6877,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점) 653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2 (OC점은 월, 수, 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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