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여 년 전부터 류머티스관절염이 생겨 손, 발의 마디마다 울퉁불퉁 솟게 되고 엉치에 통증이 생기더니 한 쪽 요골이 위쪽으로 비스듬하게 솟게 되면서 걸음이 불편하게 되어 지팡이를 짚고 다니던 80대 이 모씨가 본원을 찾아왔다. 반신반의로 찾은 이 씨는 어언 1년 여간 하루도 빠짐없이 골반과 등판의 뼈 속 독소를 제거하는 작업을 한 지금 지팡이에 의존하지 않고 평지를 잘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매일 복용하던 관절염약도 끊고 큰 통증이 없이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2. 일 년 전 갑자기 중풍이 찾아와 지팡이에 의존하며 걸어야만 했던 김 모씨는 오른쪽 팔과 다리가 꼬여 있었다. 또 심한 피부 가려움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어언 6개월 간 항문삽입형과 발찌형, 침봉형, 깔판형을 갖춰 매일 뼈 속 독소를 제거해주자 어느 날부터 걸음에 자신이 생기기 시작했다. 발걸음에 힘이 생기자 이내 지팡이에 의존하지 않고 걷게 되는 기적을 맛보게 된 것이다. 아울러 피부 가려움증에서도 해방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인간은 나이가 들며 엉치는 뒤쪽으로 빠지고 목과 얼굴은 앞쪽으로 쏠린 채 걷게 된다. 아침 산책길에 만나는 노인분들의 경우 더 심한 쏠림현상을 보여준다. 게다가 앞쪽으로 쏠리는 것 뿐만 아니라 골반의 좌, 우 높이가 달라져 어깨 또한 기울어진 상태로 걷게 된다. 그러다 보니 한 쪽 발을 더 끌면서 걷게 되고 한 쪽 신발 밑창만 많이 닳게 된다. 초기에는 노화로 인한 현상이려니 생각하며 걷다가 어느 날부터 몸의 좌, 우, 상, 하 균형이 무너지면서 지팡이에 의존하게 된다. 문제는 한 번 지팡이에 의존하면 지팡이가 없이는 걷을 수 없을 만큼 몸이 더 나빠지게 되는 심각성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상기의 두 분처럼 더 몸이 악화되지 않고 지팡이를 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먼저 병이 시작된 골반을 원 상태로 되돌려 놓는 작업이 선행되었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어깨가 삐뚤어지거나 'S'자 모양으로 휘어지면 해당 부위만을 열심히 다스리기 때문에 답을 찾지 못하게 된다. 절대로 골반이 먼저 맞추어지지 않으면 어깨나 척추, 경추는 맞추어지지 않는다.
몸의 밸런스가 무너진 분들의 골반 상태를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먼저 골반 좌, 우의 뼈를 보면 한 쪽 끝이 심하게 위로 올라가 있는 것을 본다. 이렇게 되면 낮아진 쪽의 대퇴골과 무릎이 걸을 때 질질 끌리게 됨으로써 두뇌에서는 자동적으로 끌리는 쪽의 무릎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안쪽으로 감기게 함으로써 균형을 맞추려는 현상을 보여준다. 이것이 몇 년간 지속되다 보면 직선으로 뻗어있어야 할 대퇴골과 종아리의 뼈가 사선으로 삐뚤어져 있게 되면서 급기야 둘러싸고 있는 근육 또한 고체화를 불러 관절 곳곳에 염증을 불러오게 된다. 마찬가지로 병의 시작점이 골반의 뒤틀림이기 때문에 골반을 원 상태로 돌려놓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한다.
두 번째로 엉덩이의 모습을 보면 한 쪽 엉덩이가 상대적으로 많이 커져 있는 분들을 보게 된다. 소위 짝 궁둥이의 모습을 띄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이것이 등과 목의 통증을 불러 온다. 예를 들어 오른쪽 엉덩이가 왼쪽보다 큰 분의 경우 반드시 오른쪽 날갯죽지가 왼쪽보다 더 솟아 있게 된다. 이 정도까지 진행되는 데는 단 몇 년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10~20년에 걸쳐 진행된 것이다. 그 만큼 회복되는 데도 시일이 걸린다. 최근 본원을 찾은 분 중 침봉형과 항문형을 1년 여 전 구입해 매일 골반과 무릎, 발등을 눌러 무릎 통증에서 벗어난 70대 이 모씨가 있다. 어떻게 이런 기적을 맛보았는지 여쭈어보았더니 매일 하루 5시간 이상 뼈를 샅샅이 눌러주고 문질러주었더니 어느 날부터 무릎 통증이 사라지면서 걷기가 편해졌다는 것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옛 속담처럼 사모하는 마음으로 사용하면 병도 당해내지 못하게 된다. 왜냐하면 마음과 뼈는 함께 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상기의 분들처럼 지팡이를 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우선 항문 조이는 작업을 통해 새로운 독소가 골반으로 스며들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항문에 삽입하는 노고단(남성용), 도화봉(여성용)을 통해 괄약근이 잘 조여지게 해주고 동시에 골반 곳곳을 깔판형과 침봉형을 통해 매일 독소를 제거해주어야 한다. 보통 골반의 독소가 제거되는 데는 최소 7개월에서 1년 반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변 냄새가 터져 나오고 어떤 분의 경우 시체 썩는 냄새가 날 정도로 골반이 썩어 있다.
골반의 독소가 어느 정도 사라지면 삐뚤어졌던 골반이 제자리를 찾게 되면서 걸음걸이도 편해지고 삐뚤어졌던 어깨가 또한 제 모습을 찾게 된다. 이렇게 되면 등판이 서게 되면서 기운이 앞쪽으로 흘러 오장육부가 편해진다. 그래서 불면증이나 이명, 편두통, 어지럼증 등으로 고생하던 분들도 덤으로 해방된다.
▶문의: LA (213)675-6877, OC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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