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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위산역류로 정신감정도 받았어요.

#1. 타운에 거주하는 60대 최 모씨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3개월 간 밥을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다. 목을 쪼는 것처럼 산이 올라오고 체하기를 자주 하고 목이 마르더니 급기야 머리가 아프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제산제를 먹고 한약으로 다스려보았지만 그 때 뿐, 도무지 답을 찾지 못해 울며 지새는 밤이 늘어가게 되었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정신감정까지 받아 보았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그랬던 최 씨가 미라클터치를 만나 침봉형과 깔판형을 집중적으로 사용해 골반과 등판 뼈의 독소를 제거해주자 언제 아팠냐는 듯이 회복이 되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오늘 뼈 과학의 관점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위산역류로 시달리는 분은 등뼈 6~7번 주위와 골반 내 독소를 제거해주면 에너지가 앞으로 흘러 손쉽게 해방된다.

병의 뿌리는 골반과 등판

최 씨의 경우처럼 많은 한인들이 위산과다와 위산 역류로 고생을 하고 있다. 문제는 위산 문제를 단순히 위장만의 이상으로 판단을 내리다 보니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약을 복용할 때만 잠시 산이 올라오지 않을 뿐이고 약 기운이 떨어지면 이내 위장이 ‘쥐었다 폈다’ 역할을 못해 산이 다시 역류를 반복하게 된다.

주위 분들에게 위산의 뿌리는 바로 골반과 등판이라고 이야기하면 갸우뚱한다. 하지만 위가 답답하기 전 등판이 막힌 느낌을 가졌던 분들은 이내 고개를 끄덕인다. 왜 그럴까. 옛날 무언가 잘못 먹어서 체하게 되면 등판을 두드려줬던 것처럼 에너지는 늘 뒤에서 앞으로 흘러들어가야 한다. 자궁에 이상이 생겨 적출 수술을 받은 분들의 경우 골반 뼈 즉 꼬리뼈와 천골이 깊숙하게 자리 잡지 못하고 위로 솥뚜껑처럼 솟아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렇게 되면 기운이 뒤에서 앞으로 흘러들어가지 못해 자궁과 난소가 냉해져 혹이 생기고 나중에 적출 수술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골반 뼈에 이상이 생긴 후 점점 허리와 등뼈를 따라 뼈 속 독소인 산화철이 이동하여 위장을 둘러싸고 있는 흉추 6~7번 주위가 막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기운이 위장에 공급이 되지 않아 탈이 나는 것이다.

상기 최 씨의 경우 미라클터치 깔판형을 등뼈에 깔고 침봉형으로 위장 부분을 지속적으로 누른지 30여 분만에 이내 트림이 터져 나오고 속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제는 제산제를 끊고 깔판형 5세트로 등판 뼈를 다스려주고 배 위에는 침봉 대형을 올려 앞, 뒤로 에너지가 흘러들어가고 독소를 제거해주는 작업을 반복해줬다. 어느 새 잠도 잘 오게 되고 몸에 에너지가 흐르게 되고 만나는 주위 분들마다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또 복부에서 명치까지 침봉형으로 계속 눌러줬더니 변비도 자연스럽게 사라져 매일 배변을 한다고 고백을 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신경안정제도 끊게 되고 입술로 감사가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풀러턴에 거주하는 60대 이 모씨의 경우도 2주일 만에 위산이 사라지고 불면증에서 해방된 대표적인 사례이다. 간호사로 40년 이상을 일했던 분이라 처음엔 이 작은 것이 무슨 역할을 할까 의심을 하던 분이었는데 실제 항문과 질에 삽입하는 도화봉과 노고단을 사용하고 침봉형체험을 한지 며칠 만에 불면증에서 해방이 되고 치질 또한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 또 위산이 늘 넘쳐 고생이었는데 위산이 확 줄어드는 기적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되자 함께 온 시누이에게도 믿음을 가지고 제대로 써 보라고 강추를 할 정도였다.

등뼈 6, 7번 막힌 곳 뚫어줘야

상기의 두 분처럼 위장 질환에서 해방된 것은 바로 뼈를 다스려주었기 때문이다. 뼈는 밤새 자는 사이 혈액을 만들어내는 생명의 보고이다. 바로 뼈가 병들면 그 후에 근육과 장기가 고장이 나는 것이다. 그 동안 뼈를 제대로 연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답을 찾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면 위장과 관련된 뼈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알아보자.

어느 부분이 아프던지 뼈의 뿌리이자 엄마 역할을 하는 곳은 골반이다. 그래서 골반 속 독소를 먼저 제거해주고 이후 해당 아픈 곳까지 뼈 통로를 따라 샅샅이 뼈 속 산화철을 제거해주면 에너지가 흘러 들어가 근육이 다시 부드러워지고 해당 장기가 제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을 몸소 느낄 수가 있다. 또한 골반 내 독소가 더 이상 공급되지 않도록 먼저 대변과 소변 독이 쌓이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상기의 이 씨처럼 항문과 질에 삽입만 했는데도 잠이 잘 오는 것도 이것과 맥락을 같이한다.

뼈 속 독소는 쉽게 빠지지 않는다. 우리가 치석을 제거하는 데도 기계를 동원해 한참을 갈아내듯이 뼈 속 독소는 겹겹이 쌓여 잘 떨어지지 않는다. 그 만큼 끈기와 인내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한 겹 한 겹 떼어낼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통증도 서서히 사라지는 신기함을 체험하게 된다. 위산역류의 경우 대략 3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어느 날부터 명치 부위가 뻥 뚫어지고 날카로웠던 신경도 잠재워져 잠을 새근새근 잘 수 있게 된다. 바로 뼈에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문의:LA (213)675-6877, OC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 653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2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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