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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노랗게 변했던 손, 발톱 색깔이 돌아왔어요.

#1. 심한 교통사고로 발끝까지 신경이 마비된 50대 이 모씨가 본 연구소를 찾아왔다. 발톱 끝을 보니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에너지가 골반에서 발끝으로 진행되지 못하니 당연히 먹을 것이 없어 말라 비틀어져가고 있는 형국이었다. 처음 침봉형으로 발끝을 누르니 자지러지게 아파했다. 또한 손톱 끝도 발끝처럼 노랗게 죽어가고 있었다. 한마디로 엄마인 골반이 상해 사지말단인 손, 발끝으로 기운이 흘러가지 못해 골반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손과 발이 상해가고 있었다. 이 씨가 침봉형과 깔판형을 통해 3개월 정도 누르고 문질러주자 어느 정도 기운이 통하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손, 발톱 색깔이 서서히 찾아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었다. 이후 3개월을 더 눌러주자 어느새 예전에 좋았던 상태까지 회복될 수가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노랗게 죽었던 손톱(맨 위쪽)이 뼈를 다스려 3개월된 모습(맨 오른쪽)과 6개월쯤 되었을 때의 모습(맨 왼쪽).

#2. 발톱이 노랗게 되어 왔던 50대 박 모씨가 7개월 만에 발톱이 새롭게 나오게 된 것은 왜일까. 발톱의 뿌리인 고관절을 찾아 해당 부위를 열심히 눌러 고관절에 끼인 독소를 매일 제거해주었기 때문이다. 발톱에 무좀약을 바르거나 복용하지 않고 이렇게 자연적으로 뼈가 살아난 것은 바로 뼈 속 독소를 뽑아주었기 때문인 것이다. 발목이나 발바닥, 발뒤꿈치가 아픈 분도 고관절을 다스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같은 원인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고관절 독소는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고 꾸준하게 매일 뽑아줘야 한다. 그래야 명현현상이 없이 발쪽이 서서히 회복되게 된다. 뿌리는 그냥 놓아둔 채 발만 다스리다보면 영영 답을 찾을 못한 채 헤매게 된다. 자 오늘은 손, 발톱이 왜 썩어 가는지, 어떻게 해야 근치가 될 수 있는지 뼈의 관점에서 자세히 다루어보자.

흔히 발톱에 무좀이 생기면 단순히 피부병으로 생각하고 경시를 한다. 발톱 무좀은 단연코 그 뿌리인 골반과 고관절이 썩고 있다는 증거이다. 다들 피부병으로 생각해 무좀 약을 바르거나 복용을 한다. 당장은 곰팡이균이 사라져 낫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발톱의 색깔이 돌아오지 않고 거무스름하게 평생 남아 있게 된다.

손, 발톱은 말초신경이다. 그 만큼 골반 신경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낫게 되는 것도 그만큼 더딜 수밖에 없다. 손, 발톱에 무좀이 생긴다는 것은 뼈를 타고 독소가 흘러 온 몸의 뼈 상태가 좋지 않다는 방증이다. 상기의 이 씨처럼 교통사고 후 위로는 등뼈와 경추까지 꼬여 결국 손톱으로 가는 기운이 막혀 손톱도 망가지고 아래로는 대퇴부와 종아리를 거쳐 발목까지 가는 기운이 막혀 늘 발등이 퉁퉁 부어 제대로 걸음을 걸을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 발톱이 죽어가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이렇다보니 늘 온 몸의 뼈에 통증이 동반되고 수천마리의 벌이 몸에 달라붙어 쪼아대는 상황처럼 표현할 수 없는 아픔에 시달려야만 했다. 도저히 항생제를 먹어도 답이 나오지 않고 앰블런스를 타고 응급실을 밥 먹듯이 다녀와야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본 연구소를 찾은 이 씨는 우연히 유튜브를 보고 뼈의 독소를 없애면 염증이 사라진다는 말 한마디를 잡고 온 것이다. 처음 미라클터치를 뼈에 갖다 대자 자지러지게 아파했다. 마치 중풍환자가 미라클터치로 에너지를 넣어주면 발이나 손을 번쩍 들어 올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매일 골반을 중심으로 위, 아래로 이동하면 뼈 속 독소를 하루 3~5시간 이상 빼내는 작업을 하자 서서히 근육과 신경도 되살아나면서 서서히 손, 발톱의 노란 부분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 이후 6개월 쯤 되자 손, 발 색깔이 거의 원 상태로 회복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신경도 서서히 살아나면서 대, 소변을 볼 수가 있게 되었다. 소변의 경우도 신경이 마비되어 시계를 보고 다닐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소변이 고이면 신경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되었으면 대변도 항문 주위가 벌집처럼 헐었다가 이제는 스스로 배변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다.

골반, 항문 독소 먼저 없애야

그러면 죽은 손, 발톱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살릴 수 있는지 알아보자.

가장 먼저 할 것은 뼈의 뿌리이자 엄마 역할을 하는 골반과 항문의 독소를 먼저 없애줘야 한다. 그래야 이 곳에서 생성되는 모든 에너지를 말초인 손, 발톱까지 공급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대개 항문의 독소를 없애는 데는 1~3개월이 소요되고 골반 전체의 독소를 없애는 데는 7개월에서 1년 반 이상이 소요된다.

골반의 독소가 빠지기 시작하면 에너지가 어느 새 손, 발로 전해지면서 손, 발톱의 색깔이 서서히 회복을 하게 되는 것이다. 손, 발톱은 물렁뼈 즉 연골이다. 다들 손,발톱이 죽으면 피부병으로 생각을 하는데 뼈 병임을 깨달아야 한다. 혹자는 작업을 하다가, 운동을 하다가 부딪쳐 손, 발톱이 죽었다고 항변을 한다. 물론 100%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떻게 부딪쳤든지 간에 색깔이 돌아오지 않는 것은 손, 발끝까지 에너지가 제대로 흐르지 못한다는 표시이다. 즉 뼈가 곳곳에 독소로 들어차 막혀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손, 발톱 무좀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 방치하다가 중풍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혈기마른자가 바로 중풍인데 이 것은 뼈가 고장이 나서 마지막에 두개골에서 터지는 병인 것이다. 그래서 평소 뼈를 잘 다스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문의:LA (213)675-6877, 풀러턴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 653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2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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