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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똥끝과 스트레스 그리고 직장암과 대장암.

#1. 최근 며칠 전 만난 지인 중 한 분인 80대 노모가 한 걱정에 쌓여있었다. 60대 아들이 트럭킹 직업을 통해 일하다 얻은 것이 바로 직장암이라는 청천벽력의 소식이었기 때문이다. 한 동안 남의 밑에서 일을 하다가 자신이 직접 트럭을 구입해 올 5월까지 할부금을 다 갚느라 고생을 했는데 이제 살만해지니 찾아 온 것이 병이라며 팔순 노모가 한숨을 내쉬며 털어놓았다. 지난해 말부터 설사가 반복되어 일시적인 현상이려니 생각을 하고 방치를 했다가 더 병을 키운 꼴이 되었다. 게다가 직업상 매일 앉아서 활동할 수밖에 없고 제 때 배변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되어 다른 사람보다 최악의 상황에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조금만 과속을 해도 티켓을 발부받게 되면 몇 백불이 아니라 몇 천불의 고지서를 받게 되니 스트레스 또한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말 그대로 ‘똥끝’이 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보니 항문 주위와 압력방 내에 독소가 꽉 들어차 암을 키우는 온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자 오늘은 항문에서 나오는 대변독이 어떻게 사람 몸을 망가뜨리고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뼈 혹이 자라나 이것이 향후 암의 온상이 된다는 것을 파헤쳐보자.

직장, 대장암의 공포에서 해방되려면 항문 청소가 선행되어야 한다. 항문이 풀리면 독소는 뼈와 장으로 스며들게 된다.

예로부터 ‘기가 막힌다’는 표현을 자주 쓰고 들어봤을 것이다. 한마디로 기가 막히면 인체의 흐름이 막히게 되니 삶을 살아가며 충격 받는 일을 자주 받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그렇다고 충격을 일부러 피해갈 수도 없고 일단 똥끝이 탈 정도로 충격을 받으면 그 충격을 없애줘야 한다.

충격은 마음속에 잠기게 되는데 그것이 단순히 신경을 쓰이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뼈가 사무치도록 뼈 속으로 스며든다. 그래서 충격을 많이 받거나 뼈 속에 독기, 음기, 냉기가 가득 들어찬 사람의 뼈를 보면 곳곳에 나무혹처럼 솟아 있게 된다. 어떤 분은 부분적으로 솟은 분이 있는가 하면 혹자는 갈비뼈 전체가 솟은 분도 있다.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도 그 충격이 뼈 속 깊이 스며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면 물리치료를 받고 일부 재활치료를 받는 것으로 할 일을 다한 것처럼 생각하다가 향후 1~2년 후에 온 몸 이 쪽 저 쪽이 쑤셔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즉 뼈 속 깊이 스며든 독소를 빼 주지 않으면 당장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향후 삭신이 기분 나쁘게 아파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자동차와 부딪쳐 붕 날아가 떨어졌던 20대 이 모씨가 불과 두 달도 안 되어 정상인처럼 걸어 다닐 수 있었던 것도 순간적으로 뼈 속에 스며든 독기, 음기, 냉기를 뿌리 채 뽑아줬기 때문이다.

항문의 괄약근은 참으로 신묘막측하다. 이곳이 풀리면 이 세상과 이별하는 날이 점점 가까워온다는 방증이다. 아무리 변을 잘 배출하는 사람도 70대 즈음이 되면 80% 이상이 항문이 풀려 변을 보는 것이 시원찮아지고 어떤 분은 길을 가다가 갑자기 변이 새는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된다. 변이 새면 단순히 항문만 고장 나는 것이 아니라 앞쪽에 해당하는 곳이 더불어 탈이 난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에 이상 신호가 오고 여성의 경우는 요실금이나 자궁과 난소에 혹이 생긴다. 대부분 이런 병이 생기면 해당 부위만을 다스리는데 급급하게 되는데 사실은 뒤쪽 항문과 골반의 뼈에 이상이 생겼다는 방증이다. 그래서 요실금, 전립선, 자궁혹 등을 다스리려면 반드시 항문 내 대변독을 먼저 없애주고 골반 속 독소를 제거해줘 에너지가 뒤에서 앞으로 흘러가게 해줘야 한다.

미라클터치에서 만든 항문 삽입형(남성 노고단, 여성 도화봉)을 쓰면 대개 2주 정도면 항문이 조여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나이가 지긋한 분은 1~4달까지 소요되는 분도 있다. 항문이 조여지면 일단 변이 굵어지고 대, 소변의 힘이 생겨 잔변, 잔뇨감에서 해방이 된다. 이후 침봉형과 깔판형을 통해 골반 뼈 전체의 독소를 함께 없애주면 요실금, 전립선, 자궁혹 그리고 암의 공포에서 호전이 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항문과 골반 내 독소를 없애면 좀 힘든 상황을 닥쳐도 똥끝이 타는 느낌이 줄어드는 것을 느낀다. 독소는 빠지지 않은 채 항문과 고환 주위가 뜨끈뜨끈하니 더더욱 병을 키우는 온상이 될 수밖에 없다. 옛날 택시 운전을 하는 분들이 선풍기를 켜 놓고 골반 주위를 시원하게 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연유에서 행하는 것이다.

항문의 독소를 매일 없애주면 제일 좋은 것이 직장과 대장에서 생기는 용종(일명 폴립)의 공포에서 해방될 수 있다. 항문에서 썩은 독이 거꾸로 직장과 대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장(intensine)에 혹처럼 용종을 만들고 향후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용종은 한 번 떼어내도 2~3년 내에 다시 생겨 또 떼어내는 분이 많다. 왜냐하면 병의 뿌리가 바로 항문이고 배변 후 남아있는 잔변이 산소를 만나 맹독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항문 삽입형을 매일 끼어야 하느냐고 묻는다. 답은 “예스”다. 즉 인간은 변을 매일 보게 되는데 문제는 아무리 변을 잘 보는 사람도 30~40%밖에 배출을 못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남은 변이 항문 내 압력방에서 썩어 이것이 뼈에 스며들어 병을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자 지금부터 항문청소를 잘해주고 뼈 속 스며든 스트레스 독과 대변독을 없애 건강을 지켜보자.

▶문의:LA (213)675-6877, OC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 653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2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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