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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종 통증의 주범은 골반 내 대변 독

Updated: Dec 3, 2020


골반에 대변독이 쌓이면 뼈가 틀어지게 된다.

#1.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81세 고모씨는골반속 꼬리뼈가 심하게 솟고 허리와 무릎 통증으로 워커에 의지해 걸어야만 했다. 반신반의로 본 연구소에 찾아왔던 고모씨는 불과 한달도 안돼 위로 튀어 나왔던 꼬리뼈가 원래 상태로 평평해지고 워커 없이 혼자 걸을 수 있는 기적을 보게 되었다. 함께 온 딸과 출석하는 교회 성가대분들도 믿기 어렵다는 표정이었다.


#2. 불면증으로 30여년간 고생하던 74세 김모씨는 “제발 잠 좀 자게 해주세요”라고 말한 후 이틀만에“어젯밤 제대로 잠을 잤어요, 그것 참 신기하네”라고 고백을 했다. 골반과 등판, 어깨의 독기, 냉기를 차례로 제거했더니 3년간 아팠던 어깨 통증도 덩달아 사라지게 됐다며 만면의 미소를 지었다.


인체의 골반은 식물로 치면 뿌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자로 풀이해보면골반은뼈골(骨)자에 소반반(盤)자로 이루어져 있다. 소반반자는 몸, 신체 또는 둘러싸다의 뜻을 내포하는 일반반(般)에 그릇명(皿)이라는 부수를 포함하고 있다. 다시 말해골반이라 함은 뼈가 둘러싸고 있는 그릇, 즉 우리 인체 뼈의 공장장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골반이 무너지면 인체의 전체 뼈가 무너지게 된다.

그러면 이처럼 중요한 골반이 무너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단도직입적으로 답하면 대변독이다. 매일 배변을 하는 사람들도 예외없이대변독이 쌓인다. 우리 인체의 항문엔 압력방이 있다. 그 압력방 옆으로 직장이 연결되어 있어 이곳에 변이 모여 있다가 일정부분 꽉 차게 되면 뇌에서 방출 신호를 보내게 되고 압력방의 힘으로 뻥하고 배출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방출할 때 산소가 결합하여 압력방 속에 남아 있는 잔변들이 산화가 되어 산화철로 바뀌게 된다.


산화철이 뼈 타고맹독 옮겨


산화철로 바뀌게 되면 이전엔 노란색이었던 변이 점차 검은색으로 변하게 되어 맹독을 일으키게 된다. 어린 시절 길가에 있던 변을 생각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사람들의 변이 하루 이틀 지나면 흑색이 되고 딱딱해지면 주위의 파리들이 우글거리게 된다. 이처럼 인간의 변도 산화되면 똑같이 맹독이 되어 이것이 꼬리뼈를 타고 온 몸의 뼈에 전이되어 뼈를 망가뜨리게 되는 것이다..


우선 일차적으로 골반 내 뼈를 강타하면서 엉덩이 내에 있는 뼈가 솟게 되고 아래로 고관절을 치게 되어 엉덩이가 짝짝이 되게 된다. 이 때부터 양쪽 엉덩이의 근육의 텐션(강도)이 달라져 급기야 통증이 오게 된다.


위 상황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변독이 꼬리뼈를 타고 허리를 치고 더 올라가 어깨까지 건드리게 된다. 변독이 움직임에 따라 통증 또한 엉덩이에서 허리로 옮겨 갔다가 점차 어깨까지 올라가게 된다.


통증, 수술이 능사 아니다


골반부터 시작된 통증이 어깨까지 올라간 경우에는 반드시 역으로 골반부터 제자리를 잡아줘야 쉽게 어깨 통증이 풀리게 된다.


대부분의 허리통증과 무릎 통증도 골반에서부터 시작된다. 주위에 허리와 무릎 수술을 했다가 낭패를 보는 분들이 많다. 통증이 골반에서부터 시작된 것인데 허리와 무릎 수술을한 경우로 원인은 그대로 놔둔 채 곁가지만을 쳐내고 있는 꼴이 되어 재발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먼저 삐뚤어진 골반의 뼈를 제자리를 잡아주고 항문내변독을 제거해주면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사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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